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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치아파스 나나나네 소식
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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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치아파스 나나나네 소식
2005년 5월 기도안내
안녕하세요? 주님의 은혜가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보다 훈훈하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새교황 선출사건은 참으로 멕시코를 흥분하도록 할만한 사건 이었습니다. ‘차기 교황은 멕시칸이 될수도..’라는 적지않은 가능성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멕시코는 물론 전 남미사회는 복잡할 것”이라는 개신교도들의 두려움섞인 염려의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셨는지…여하간 얼마동안은 조용할 듯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안그래도, 특히 치아파스는, 종교핍박과 탄압이 많은데… 정말로 절실한 기도제목입니다.
멕시코 5월은 4월말 어린이날을 줄이어 바쁜 가정의 달로 지켜집니다. 일반학교는 몇일간 휴교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사회 분위기는 어수선 합니다. 삼삼오오 남정네들은 멕시코시장 AMLO탈직/추방사건을 비꼬며 현정부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몇일전 백여만명이 넘는 대인파 가두시위도 있었고, 빨렝께 거의 모든 차량들은 ‘반대시위’글귀들을 부착하고 다닌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 학교 분위기도 썩 좋지마는 않습니다. 근래들어 빈번해진 정부대항 학교교사들 데모로 학생들은 보통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는 교사노조를 골치 아프다는 이유로 해체하기에 연연하여 이미 무너져버린 다른 노조처럼 되지말자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이들은 자유와 민권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른들 싸움에 아이들이 보통 손해가 아닙니다.
저희 가정의 5월 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역환경 발전을 도모하는 기독교알선단체 AMEXTRA가 Christian Reformed World Relief Committee와 더불어 교회지도자 훈련에 들어갑니다. 5월 10-12일 츠올(촐)종족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복음으로 변화하는 지역환경만들기”주제운동에 이성수선교사도 본 운동에 협조하여 돕게 됩니다. 저들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어지간히 “하나되기운동”이 열약(?)한 지역적 상황을 가슴아파하던 중 3년전 시작된 빨렝께장로교회 연합회 (ALPREPA)가 올해들어 두번째 연합행사를 5월 11-14일간 치룹니다. 도덕적으로 다치거나 깨진 가정들이 많은 현실을 치료하고자 치뤄지는 이번 가정세미나 (4상담 부부 초대, 주제: “부모됨의 축복”)를 대대적 행사로 하게 됩니다. 9개 강의로 준비된 세미나에 50여쌍의 부부/부모들의 참여를 기도합니다. 무의식으로 치뤄지는 아동학대로 건실하지 못한 가정들이 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변화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3. 5월 14일 빨렝께 지역 일반학교 교사들을 상대로 감사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문화를 좀더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영향력이 발휘되기를 기도합니다.
4. 치아파스성경학교: 5월 16-20일은 빨렝께에서 (1학년: 전도학, 소요리문답; 2학년: 계시록, 예배학), 23-27일은 또꼽에서 성경학교 (구약성서학)가 지속됩니다. 매달 일주일동안 열리는 성경학교는 현재 각각 6명씩 12명의 학생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로헬리오 형제와 루이스 형제, 호세목사, 그리고 크리스토발 목사가 수고하게 되겠는데 여러분의 기도힘을 얻으면 훨씬 효과적 수업이 될것입니다. 가르치는 자들이 겸손함을 생활에 습득하여 섬기는 자들이 되고 배우는 자들은 배우는 만큼 주님을 사랑하기에 전념하도록…
5. 장기선교를 목적으로 5월 말에 오게될 에프렌과 멜린다 학생부부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후아레스 신학교 졸업생들로서 지난 해 단기훈련으로 치아파스를 알게되었고 국내선교사가 되기로 헌신한 부부입니다. 5월 말에 오게 될 이들 부부가 아름다운 비젼을 갖고 신실히 사역하도록 동참해 주십시오. 그들의 주된 사역은 도시선교와 성경학교 보조사역이 될 것입니다.
6. 매주 수요일 모이는 이은희 사모의 여성사역은 이제 성숙한 제자훈련모임이 되었습니다. 특히 니꼴라사 자매는 성경을 꽤나 흠모하며 복음전도에도 뒤질새라 열심히 한답니다.
저희 아이들 (나나나)은 작은 선교사의 역할을 잘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동네학교에서, 태권도장에서, 때로는 동네 개울가에서 미역을 감으며, 그리고 엄마아빠 따라 찾아다니는 교회에서마다 열심히 바람잡으며 말없이 복음을 전한답니다. 건강히 씩씩하게 자라나는 저들을 축복합니다.
이성수 & 이은희 선교사 (Rev. Abraham and Elaine Lee)
Christian Reformed World Missions Tel. 011-52-916-345-2437
Apartado Postal 56 Homepage: www.nanana.org
Palenque, Chiapas 29960 emails: abe@nanana.org (Abe) elaine@nanana.org (Elaine)
2005년 5월 기도안내
안녕하세요? 주님의 은혜가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보다 훈훈하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새교황 선출사건은 참으로 멕시코를 흥분하도록 할만한 사건 이었습니다. ‘차기 교황은 멕시칸이 될수도..’라는 적지않은 가능성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멕시코는 물론 전 남미사회는 복잡할 것”이라는 개신교도들의 두려움섞인 염려의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셨는지…여하간 얼마동안은 조용할 듯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안그래도, 특히 치아파스는, 종교핍박과 탄압이 많은데… 정말로 절실한 기도제목입니다.
멕시코 5월은 4월말 어린이날을 줄이어 바쁜 가정의 달로 지켜집니다. 일반학교는 몇일간 휴교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사회 분위기는 어수선 합니다. 삼삼오오 남정네들은 멕시코시장 AMLO탈직/추방사건을 비꼬며 현정부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몇일전 백여만명이 넘는 대인파 가두시위도 있었고, 빨렝께 거의 모든 차량들은 ‘반대시위’글귀들을 부착하고 다닌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 학교 분위기도 썩 좋지마는 않습니다. 근래들어 빈번해진 정부대항 학교교사들 데모로 학생들은 보통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는 교사노조를 골치 아프다는 이유로 해체하기에 연연하여 이미 무너져버린 다른 노조처럼 되지말자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이들은 자유와 민권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른들 싸움에 아이들이 보통 손해가 아닙니다.
저희 가정의 5월 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역환경 발전을 도모하는 기독교알선단체 AMEXTRA가 Christian Reformed World Relief Committee와 더불어 교회지도자 훈련에 들어갑니다. 5월 10-12일 츠올(촐)종족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복음으로 변화하는 지역환경만들기”주제운동에 이성수선교사도 본 운동에 협조하여 돕게 됩니다. 저들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어지간히 “하나되기운동”이 열약(?)한 지역적 상황을 가슴아파하던 중 3년전 시작된 빨렝께장로교회 연합회 (ALPREPA)가 올해들어 두번째 연합행사를 5월 11-14일간 치룹니다. 도덕적으로 다치거나 깨진 가정들이 많은 현실을 치료하고자 치뤄지는 이번 가정세미나 (4상담 부부 초대, 주제: “부모됨의 축복”)를 대대적 행사로 하게 됩니다. 9개 강의로 준비된 세미나에 50여쌍의 부부/부모들의 참여를 기도합니다. 무의식으로 치뤄지는 아동학대로 건실하지 못한 가정들이 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변화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3. 5월 14일 빨렝께 지역 일반학교 교사들을 상대로 감사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문화를 좀더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영향력이 발휘되기를 기도합니다.
4. 치아파스성경학교: 5월 16-20일은 빨렝께에서 (1학년: 전도학, 소요리문답; 2학년: 계시록, 예배학), 23-27일은 또꼽에서 성경학교 (구약성서학)가 지속됩니다. 매달 일주일동안 열리는 성경학교는 현재 각각 6명씩 12명의 학생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로헬리오 형제와 루이스 형제, 호세목사, 그리고 크리스토발 목사가 수고하게 되겠는데 여러분의 기도힘을 얻으면 훨씬 효과적 수업이 될것입니다. 가르치는 자들이 겸손함을 생활에 습득하여 섬기는 자들이 되고 배우는 자들은 배우는 만큼 주님을 사랑하기에 전념하도록…
5. 장기선교를 목적으로 5월 말에 오게될 에프렌과 멜린다 학생부부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후아레스 신학교 졸업생들로서 지난 해 단기훈련으로 치아파스를 알게되었고 국내선교사가 되기로 헌신한 부부입니다. 5월 말에 오게 될 이들 부부가 아름다운 비젼을 갖고 신실히 사역하도록 동참해 주십시오. 그들의 주된 사역은 도시선교와 성경학교 보조사역이 될 것입니다.
6. 매주 수요일 모이는 이은희 사모의 여성사역은 이제 성숙한 제자훈련모임이 되었습니다. 특히 니꼴라사 자매는 성경을 꽤나 흠모하며 복음전도에도 뒤질새라 열심히 한답니다.
저희 아이들 (나나나)은 작은 선교사의 역할을 잘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동네학교에서, 태권도장에서, 때로는 동네 개울가에서 미역을 감으며, 그리고 엄마아빠 따라 찾아다니는 교회에서마다 열심히 바람잡으며 말없이 복음을 전한답니다. 건강히 씩씩하게 자라나는 저들을 축복합니다.
이성수 & 이은희 선교사 (Rev. Abraham and Elaine Lee)
Christian Reformed World Missions Tel. 011-52-916-345-2437
Apartado Postal 56 Homepage: www.nanana.org
Palenque, Chiapas 29960 emails: abe@nanana.org (Abe) elaine@nanana.org (El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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