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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더불어 새로운 출발을…”
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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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종종 망상의 꿈을 꿉니다. 구체적인 목표, 계획, 실천이 없는 막연한 공상입니다. 실상이라는 꿈도 꿉니다. 소박한 꿈으로, 학교 졸업하고, 결혼하고, 돈을 벌어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고픈 꿈 입니다. 또 야망이라는 꿈을 꿉니다. 겉으로는 높은 이상 같으나 실상은 자신의 욕망에 근거한 꿈에 불과한 것입니다. ‘비전’이라는 이름의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성령 하나님께서 가슴에 부어주시는 꿈입니다. 사람을 살리고, 시대를 새롭게 하며, 세상을 구원하는데 쓰임 받는 꿈입니다.

예수님은 비전이라는 꿈이 어떻게 이 땅에 이루어지는가를 보여주십니다. 그 꿈은 ‘복음의 확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십자가에 죽으러 가시는 길에서까지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희생적 섬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복음은 결코 말이 아니라 삶으로, 곧 땀과 눈물과 헌신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물어보십니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마태복음 20:22)” 이 잔은 고난의 잔이요, 섬김의 잔이요, 자기 희생의 잔입니다. 그리고 그 꿈은 마침내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제자들의 꿈은 예수님과 동상이몽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짊어지러 가시는데, 제자들은 야망을 불태우며 이해득실을 따졌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한 후 그들은 주님과 동일한 꿈을 꿉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하나가 되며, 모든 것을 투자합니다.  오늘의 우리에게도 성령이 임할 때 비로소 그 위대한 일을 꿈꿀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지난 10년간 우리 교회를 이끌어 오시면서 교회에 능력과 힘을 부여하셨습니다.  이제 성령께서는 ‘하나님을 위한 위대한 비전’을 제시하십니다.  그 비전과 더불어 향후 10년을 위한 우리의 사역 2기가 다음주에 시작됩니다.  사역 2기는 ‘비전’과 더불어 움직이는 사역이 될 것입니다.  이 성령이 주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한없이 기뻐하실 ‘그 비전( The Vision)’을 다음주 함께 나누겠습니다.  그 비전과 더불어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맛볼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됨의 능력을 통해서 힘찬 사역 2기의 발걸음을 옮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 대하여 확신하십시오.  하나님이 사랑하시며, 큰 기대를 품고 계시는 존재임을…
‘교회’에 대하여 확신하십시오.  존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임을…
‘미래’에 대하여 확신하십시오.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도 더 엄청난 결과로 충만할 것임을…


사역 2기를 위한 동역자로 불러주신 여러분을 사랑하며
여러분을 섬기는 김지성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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