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을 믿으므로 - 행 (3:11-16)
2005.06.07 15:01
*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16)
<묵상>
내가 할 말은 오직 '예수 이름으로'뿐이다.
남을 도울때도, 내가 연약할때도...
'낫게'(heal)한것이 아니라 '성하게'(strong, strengthened - NIV, KJV, NASB) 하였다. 그 육체가 나음을 입었지만 40년동안 눌렸던 마음속의 고통, 억눌림, 세상에 대한 원망들... 내 영혼을 '성하게'하시는 예수의 이름!
<적용>
이번주, 특히 어제는 회사에서 치열한 영적싸움의 연속이었다.
장기적으로는 Sales Audit, Computer Problem, Revise Cigarette List 등등 이미 해결해되었어야될 일들이 해결못한채로 산적해 있는데,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아침부터 한꺼번에 내게 달려와 당장 이거, 당장 저거 하면서 난리를 쳤다. 당장 10분, 20분, 30분내로 투쟁하고, 해결해야할 일들이 숨쉴사이없이 오후 5시까지 계속되었다. 거기다 떡볶기 까지... :(
한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인한 화풀이로 내게 화를 내고, 또 다른 한사람은 자존심과 일로 인한 압박감으로 독수리가 먹이를 쪼아대듯이 내 심장을 계속 '콕콕콕' 아니, '콱콱콱' 쪼아댔다.
'나는 백합화요, 향기로운 포도나무...' 아무리 주문을 외워도 가시나무로 변해가는 내 마음을 다스릴수 없어 한적한 자리로 피해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자, 오늘은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해야겠다.
"주님, 먼저 나를 치료해주시고 예수님의 향기를 내게 해 주세요.
난 향기나는 가지입니다. 제발 향기나게 해 주세요."
저들의 영혼도 '성하게' 해 주세요."
순간마다 '예수 이름으로' 선포할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온유할 지어다. 미워하지 말지어다. 일어날 지어다!
<묵상>
내가 할 말은 오직 '예수 이름으로'뿐이다.
남을 도울때도, 내가 연약할때도...
'낫게'(heal)한것이 아니라 '성하게'(strong, strengthened - NIV, KJV, NASB) 하였다. 그 육체가 나음을 입었지만 40년동안 눌렸던 마음속의 고통, 억눌림, 세상에 대한 원망들... 내 영혼을 '성하게'하시는 예수의 이름!
<적용>
이번주, 특히 어제는 회사에서 치열한 영적싸움의 연속이었다.
장기적으로는 Sales Audit, Computer Problem, Revise Cigarette List 등등 이미 해결해되었어야될 일들이 해결못한채로 산적해 있는데,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아침부터 한꺼번에 내게 달려와 당장 이거, 당장 저거 하면서 난리를 쳤다. 당장 10분, 20분, 30분내로 투쟁하고, 해결해야할 일들이 숨쉴사이없이 오후 5시까지 계속되었다. 거기다 떡볶기 까지... :(
한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인한 화풀이로 내게 화를 내고, 또 다른 한사람은 자존심과 일로 인한 압박감으로 독수리가 먹이를 쪼아대듯이 내 심장을 계속 '콕콕콕' 아니, '콱콱콱' 쪼아댔다.
'나는 백합화요, 향기로운 포도나무...' 아무리 주문을 외워도 가시나무로 변해가는 내 마음을 다스릴수 없어 한적한 자리로 피해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자, 오늘은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해야겠다.
"주님, 먼저 나를 치료해주시고 예수님의 향기를 내게 해 주세요.
난 향기나는 가지입니다. 제발 향기나게 해 주세요."
저들의 영혼도 '성하게' 해 주세요."
순간마다 '예수 이름으로' 선포할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온유할 지어다. 미워하지 말지어다. 일어날 지어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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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2005.06.07 20:22
-
이유경
2005.06.07 22:45
내영혼도.. 저들의 영혼도..
'성하게' 해주세요.
아멘! 입니다.
수요일은 아침에 성장반이 있어서
묵상 올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눈팅'으로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김우준
2005.06.07 23:18
음~
진아자매 덕분에 점심시간에 와이프가 먹지말라는 달~콤한 과자사먹고, 저녁때는 떡볶기대신에 (컵)떡국먹고~
그 덕분에 20분 운동할거 1시간 과격하게 좀 뛰었습니다.
뭐, 더 먹고 더 뛰면 되는거지... 하루동안 쩝쩝거렸던 입가심 잘했습니다.
가만... 온유한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그랬나, 떡을 기업으로 받는다 그랬나? 만두였던가? 아 또 진아자매땜에 헷갈리네... -
songkiwon
2005.06.08 06:56
집사님... 힘든 하루이셨겠네요...
근데요...
가시밭의 백합화의 향기가 진한 이유는 가시들이 백합을 마구 찔러서 생기는 상처때문이래요..
주위의 가시들때문에 아프셨겠지만... 향기가 진동했을거에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셨을거에요...
가시나무들이야... 향기를 맡을 수 없지요...
집사님... 홧팅! 홧팅!
백합화... 홧팅! 홧팅!! -
김우준
2005.06.08 16:30
이날 저녁과 그 다음날 결과보고입니다.
제게 화를 냈던 사람은(Branch) 잘 고쳐질수 없는 Cash Register Problem 이었는데, 그리고 불러도 잘 안오는 회사였는데, 제가 아침에 전화한지 이 날로 와서 금방 고쳤다고 합니다. Follow Up Call 을 해보니 유쾌하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를 '콱콱' 쪼아댔던 사람은 다음날 또 다른건으로 제게 '쩍쩍' 달라붙었는데,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30분후 '이러저러하게 조치했습니다'라고 보고하니, 들리지 않게... 'Thank you...'라고 말하며 1분뒤에 콧노래를 부르는것을 들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해도 'Thank you'라고 말하는것이 미안했나 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 보람있네요.
QT 가족들 격려와 관심을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Gloria Deo!
-
진아
2005.06.09 00:24
내가 찌른 떡볶기 가시때문에 백합이 혹시 떡볶기 향을 내고 있지는 않는지요... 걱정아닌 걱정이 됩니다.... -
김우준
2005.06.09 14:18
떡볶기 백합에 백합가시, 아니 떡볶가시..
... 뭐였더라?
한참 정신없는데 20개나 되는 사진보구 잠시 입맛다시며 한시름 놓았습니다. 하두 많아 시험들 여유도 없었습니다.
음~ 메뉴에 가시 떡볶기는 없던데... -
jinnie
2005.06.09 14:37
김우준 집사님 말씀을 품고 인내로 승리하심 축하축하!
누구들인지 얼굴은 볼수없지만 성령을 가슴에안고 있는
사람에 의해 맛?! 보았을거얘요?! 떡볶기 보다 더 많은
포만감을 주신 주께 감사>>>>>>>>>>>>>>>>>>>!
집사님... 미안해요.
내딴엔 그냥 재미로 한건데, 집사님이 하루종일 힘든거 알았으면 그런거 안했을텐데...
온유의 지존이신 집사님, 나 한번만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