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읽고.. 또 읽었다.
2005.06.05 18:05
초대교회때 공동체 생활에 관해
지금까지는...
내게
너무 많은 게으름과 핑계와 합리화가 있었음을..
그래서
초대교회때의 그역사를 체험하지 못함을...
반복적으로.. 회개하며 결단 했었는데...........
물론 틀린생각은 아니었지만...
이번 묵상에선
더 근본적인 생각을 해보고 싶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회개하고 기도하고 사모하고 노력하는데..
왜 초대교회 때의 그역사들이 지금은 보이지 않을까
성령충만 하지 못해서?
그렇다면.. 성령충만한 적이 한번도 없었단 말인가?
그렇다고..그당시의 환경과 지금의 환경이 틀리다는이유로
비슷하게 따라만하고 있는 '지금'을 만족할순 없는데......
읽고, 읽고.. 또 읽었다.
그때의 그공동체 생활을 너무 사모 하면서...
깨닫고 그리하도록 행하게 해달라고 기도 하면서....
38절, 회개하고... 43절, 두려워 하는데...
란 두단어가 들어왔다.
'회개 한다'는 뜻이
자백하는.. 반복적인 회개의 의미와는 다른,
일회적 사건의 '돌이킴'을 말하는것임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이었음에도..
초대교회때의 공동체 역사가
처음으로 주께 회개하고 돌아와 믿은자들이 주역이었음이 ..
참 새롭게 다가왔다.
'두려워 하는데..'의 뜻은 잘몰라
찾아보게 되었는데..
헬라어로 '모든 혼에게 경외심이 생겼다'는 뜻이라 한다.
즉, 조롱하던 모든자들이 제자들의 기사와 표적을 보고 경외심을 갖게 되었다는뜻,,
. . . . .
40절, 또 여러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 . . .
43절, 사람마다 두려워 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 . . . .
44절부터 47절까지, *처음 믿은자들* 의 공동체 생활의 역사
가 기록된것을 보며
먼저 믿은자로서의 책임이
엄청남을.. 깨닫는다.
여러말로 확증하며 권할수 있게..
삶에서 주의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게..
아니, 43절 표현대로 많이- 나타나게....
확증하며 권할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돼야 함을 절실히 깨닫는 묵상이 되었다.
주의 기사와 표적을 삶으로..
내가 먼저 초대교회의 삶의 본을 보여야 함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야 함을...
그냥 바라는게 아닌.. 강한 책임과 사명이 되게 하셨다.
막연하게 더 기도 해야지.. 더 섬겨야지... 가 아닌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그 어느때보다..
내'동기'를 자극하는 묵상이 되었다.
마침, 이번주에 적용할 일이 있었는데
기도로 준비하고
마음과 생각과 정성을 다하여서
초대교회의 만남을 이루어 보련다.
주여..
이마음..
주오시는날까지..
변치말게 하옵소서.
지금까지는...
내게
너무 많은 게으름과 핑계와 합리화가 있었음을..
그래서
초대교회때의 그역사를 체험하지 못함을...
반복적으로.. 회개하며 결단 했었는데...........
물론 틀린생각은 아니었지만...
이번 묵상에선
더 근본적인 생각을 해보고 싶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회개하고 기도하고 사모하고 노력하는데..
왜 초대교회 때의 그역사들이 지금은 보이지 않을까
성령충만 하지 못해서?
그렇다면.. 성령충만한 적이 한번도 없었단 말인가?
그렇다고..그당시의 환경과 지금의 환경이 틀리다는이유로
비슷하게 따라만하고 있는 '지금'을 만족할순 없는데......
읽고, 읽고.. 또 읽었다.
그때의 그공동체 생활을 너무 사모 하면서...
깨닫고 그리하도록 행하게 해달라고 기도 하면서....
38절, 회개하고... 43절, 두려워 하는데...
란 두단어가 들어왔다.
'회개 한다'는 뜻이
자백하는.. 반복적인 회개의 의미와는 다른,
일회적 사건의 '돌이킴'을 말하는것임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이었음에도..
초대교회때의 공동체 역사가
처음으로 주께 회개하고 돌아와 믿은자들이 주역이었음이 ..
참 새롭게 다가왔다.
'두려워 하는데..'의 뜻은 잘몰라
찾아보게 되었는데..
헬라어로 '모든 혼에게 경외심이 생겼다'는 뜻이라 한다.
즉, 조롱하던 모든자들이 제자들의 기사와 표적을 보고 경외심을 갖게 되었다는뜻,,
. . . . .
40절, 또 여러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 . . .
43절, 사람마다 두려워 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 . . . .
44절부터 47절까지, *처음 믿은자들* 의 공동체 생활의 역사
가 기록된것을 보며
먼저 믿은자로서의 책임이
엄청남을.. 깨닫는다.
여러말로 확증하며 권할수 있게..
삶에서 주의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게..
아니, 43절 표현대로 많이- 나타나게....
확증하며 권할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돼야 함을 절실히 깨닫는 묵상이 되었다.
주의 기사와 표적을 삶으로..
내가 먼저 초대교회의 삶의 본을 보여야 함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야 함을...
그냥 바라는게 아닌.. 강한 책임과 사명이 되게 하셨다.
막연하게 더 기도 해야지.. 더 섬겨야지... 가 아닌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그 어느때보다..
내'동기'를 자극하는 묵상이 되었다.
마침, 이번주에 적용할 일이 있었는데
기도로 준비하고
마음과 생각과 정성을 다하여서
초대교회의 만남을 이루어 보련다.
주여..
이마음..
주오시는날까지..
변치말게 하옵소서.
댓글 4
-
songkiwon
2005.06.05 20:10
-
이유경
2005.06.05 20:27
사랑하는 사모님
쫄망 쫄망한 두아이들 키우시며..
강도사님 내조 하시며..
제자훈련 하시며..
중보기도에 힘쓰시며..
예배에서의 귀한사역 감당하시며..
'증인'된삶을 소망하시어 '땅끝'까지 품으신..
그 아름다운 삶속에서..
연약함을 고백하는 마음까지도
제겐 참으로 귀하게 느껴 집니다.
그냥..
홧팅!! 으로.. 제 사랑하는맘 전합니다.
-
mslee
2005.06.05 21:07
qt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 성령충만하길 기도합니다.
부족하지만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두려운것이 있겠습니까?
사랑해요:-) -
이유경
2005.06.05 21:25
mslee 성도님.. 감사 드립니다.
짧은글이지만.. 힘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는
이 복된곳을
더 풍성하게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 한지요...
사랑한다.. 표현해 주심에
또한 가슴이 ....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왜 그렇게 잘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어젯밤, 아이들 재워놓고 큐티 하려고 책상앞에 앉았는데.. 남편이 갑자기 bill 보내는 것 좀 하라고 그래서 잠시 마음이 어지러워졌다가 그냥 내일 하겠다고 하고서 다시 앉았는데..
거의 5시간동안 댄스와 스킷 연습때문에.. 몸이 너무 피곤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묵상만 하다가 기냥 자버렸죠..
오늘.. 마저 하려고 다시 책상앞에 앉았는데..
음... 성령님께 민감하는 생활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사단의 공격도 그렇지만 아아... 곤고함 있지요...
바울의 로마서 7장의 고백이요..
의지는 성령을 따르고 싶은데 내 육신과 감정, 현실등등은 성령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을 추구하고픈 연약함...
큐티를 그렇게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처럼, 일기처럼...
하실 수 있는 집사님이 부러워요..
다시 한번 책상에 앉아야겠어요.. 하영이 깨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