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한 경영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는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주먹만한 큰돌들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 했습니다. 항아리에는 큰돌들이 가득 차자 그는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입니까?" 하고 되묻더니,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마한 자갈을 한움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에 집어넣고 깊숙히 들어갈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조그마한 자갈이 가득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 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만한 돌과 자갈사이의 빈틈을 가득 채운후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요"라고 대답했고,그는 "그렇습니다" 라고 하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는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사이에 추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 교수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것이 요점은 아닙니다. 이실험에서 말해주고 싶은 것은 '만약 여러분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았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한다' 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순서가 있습니다. 순서는 중요하지 않은듯하면서도 결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부흥도 이에서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부흥의 사건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순서'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교회의 놀라운 부흥을 위해서 무엇이 우선일까요? 저는 그것을 '비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예에서 보듯 큰 항아리에 큰돌을 먼저 넣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큰돌은 그 항아리안에 영원히 들어갈 수 없습니다. 먼저 들어가야할 것들이 항아리안에 들어갔을 때 항아리는 그외의 것들마저도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많은 것을 품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품기 위하여 가장 먼저 품여야만 되는 것을 품어야 합니다. 그것이 '비전' 이라는 말입니다. 만약 '비전’을 먼저 품지 못하면 교회는 영원히 ‘비전’을 품을 수 없습니다.
교회를 앞서 이끄는 리더들은 먼저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지난 7여년동안 '비전'을 품기 위한 '비전 셰어링(Vision Sharing)' 에 힘썼습니다. 비전은 나눠질 때만 품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전의 나눔은 그 어떤 일들보다 먼저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에서 '교회의 비전' 을 공유하기 위한 일들에 강한 의지를 표현해 왔었습니다. 비전은 그 어떤 순간에도 교회의 힘을 유지시켜주는 강한 원동력이 됩니다. '평신도를 일꾼으로 양육하는 교회' '2세들을 시대의 주역으로 세우는 교회'‘가정을 신앙으로 세우는 교회' '성도들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 이것이 우리 교회의 비전입니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교회는 예배, 교제, 성장, 사역, 선교를 중심으로 한 가치관을 세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보앞에 쓰여있는 우리 교회의 비전과 5대 존재목적은 단순한 장식용 구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꿈이요, 자산이며, 가치입니다. 우리 교회의 지체라면 우리 교회의 비전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 비전의 성취를 위하여 우리는 글로발의 한울타리안에 모인 것입니다. 교회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될 때 교회는 폭발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먼저 품어야하는 것이 바로 비전입니다. 사랑하는 글로발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 교회의 비전이 공유되어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해 봅니다.
여러분을 교회의 비전으로 초청하며
김지성목사 드림
그는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주먹만한 큰돌들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 했습니다. 항아리에는 큰돌들이 가득 차자 그는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입니까?" 하고 되묻더니,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마한 자갈을 한움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에 집어넣고 깊숙히 들어갈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조그마한 자갈이 가득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 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만한 돌과 자갈사이의 빈틈을 가득 채운후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요"라고 대답했고,그는 "그렇습니다" 라고 하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는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사이에 추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 교수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것이 요점은 아닙니다. 이실험에서 말해주고 싶은 것은 '만약 여러분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았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한다' 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순서가 있습니다. 순서는 중요하지 않은듯하면서도 결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부흥도 이에서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부흥의 사건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순서'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교회의 놀라운 부흥을 위해서 무엇이 우선일까요? 저는 그것을 '비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예에서 보듯 큰 항아리에 큰돌을 먼저 넣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큰돌은 그 항아리안에 영원히 들어갈 수 없습니다. 먼저 들어가야할 것들이 항아리안에 들어갔을 때 항아리는 그외의 것들마저도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많은 것을 품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품기 위하여 가장 먼저 품여야만 되는 것을 품어야 합니다. 그것이 '비전' 이라는 말입니다. 만약 '비전’을 먼저 품지 못하면 교회는 영원히 ‘비전’을 품을 수 없습니다.
교회를 앞서 이끄는 리더들은 먼저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지난 7여년동안 '비전'을 품기 위한 '비전 셰어링(Vision Sharing)' 에 힘썼습니다. 비전은 나눠질 때만 품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전의 나눔은 그 어떤 일들보다 먼저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에서 '교회의 비전' 을 공유하기 위한 일들에 강한 의지를 표현해 왔었습니다. 비전은 그 어떤 순간에도 교회의 힘을 유지시켜주는 강한 원동력이 됩니다. '평신도를 일꾼으로 양육하는 교회' '2세들을 시대의 주역으로 세우는 교회'‘가정을 신앙으로 세우는 교회' '성도들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 이것이 우리 교회의 비전입니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교회는 예배, 교제, 성장, 사역, 선교를 중심으로 한 가치관을 세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보앞에 쓰여있는 우리 교회의 비전과 5대 존재목적은 단순한 장식용 구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꿈이요, 자산이며, 가치입니다. 우리 교회의 지체라면 우리 교회의 비전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 비전의 성취를 위하여 우리는 글로발의 한울타리안에 모인 것입니다. 교회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될 때 교회는 폭발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먼저 품어야하는 것이 바로 비전입니다. 사랑하는 글로발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 교회의 비전이 공유되어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해 봅니다.
여러분을 교회의 비전으로 초청하며
김지성목사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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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에버 워크’에 몰입해 봅시다 | iGMC | 2005.04.28 | 4598 |
공유한다는 Concept 자체가 겸손이요, 교우들을 동역자로 삼는 Team Work 사역의 뿌리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처음 글교에 와서 쩍! 하고 달라붙는 느낌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글교가 가는 길을 쫓아가기 힘들겠다 싶더군요.
그 말은 곧 목회자와 같은 길, 같은 마음을 품고 사는 분들이 우글거린다는 소리겠지요.
김목사님의 친근함과 솔직함, 그 열정때문에 저같은 게름벵이가 게미뱅이가 된 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