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소식
2010.06.25 22:34
1차 아이티 선교팀 잘 도착하였습니다.
약 10시간의 비행이었는데
오면서 파나마에서 한국 축구도 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우루과이를 응원해서 저희들은 조용히 보고있었습니다.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은 숙소인 선교 센터에 도착해서 급한마음에 소식을 전합니다.
시간은 LA 보다 2시간의 시차가 있어서 오후 5:30분이고 꼭 샤워후에 몸이 열받았서 땀나는것처럼 가만이 있어도 땀이 나네요.
그러나 생각한것보다는 많이 양호한것 같습니다.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올것같습니다.
비오기전의 후덕지근한 날씨 꼭 그러네요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급한데로 도착 소식을 전합니다..
잘 도착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 예배 은혜 가운데 잘 드렸습니다.
교회학교 졸업식이 참 감동이고 흐뭇했답니다.
모두가 기도로 함께 선교에 동참하고 있으니 선교사님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