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갤러리
순장,순모 수련회가 9월 10일 금요일 Grace Room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지모임을 이끌어가시는 순장, 순모님들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한 영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회복하며,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반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주신 사역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가지모임은 우리 교회의 중심에 있습니다.
순장님들 또한 삶을 다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순장님들은 "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자"는 사역의 모토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혹시 아퍼도 절대로 순장의 사역은 뒤로 하지 않습니다.
한 영혼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한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란자 순장님이 지난 주에 다리를 다치셨습니다.
그러할지라도, 순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장, 순모 수련회에 참석하셨습니다.
한 영혼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역, 그것이 바로 GMC 사역의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