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예수님을 주목하라” (2013년3월31일)

GMC 2013.03.29 13:08 조회 수 : 2984

5.jpg


예수님을 주목하라

 

역사 신학자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류 역사의 가장 사건 가지를 말한다면 하나님이 인간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사건이다."  역사의 날짜 계산을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올해를  2013년이라고 하는 날짜 계산을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번째 사건은 하나님이 죽으신 사건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원래 십자가는 흉악하고 소름 끼치는 혐오적인 것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이후로 십자가는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표시가 되었습니다.  세계 여러 곳에 십자가가 세워졌고 사람들은 거룩하고 경건한 표시를 몸에 지니고 다니기도 합니다.  요즘의 십자가는 많이 화려해 졌습니다. 금으로 만든 십자가도 있고 다이아몬드 십자가도 있을 만큼  아주 귀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그렇게 변한 것입니다.

 

번째 사건은 죽었던 하나님이 다시 살아나신 사건입니다.  그날이 바로 부활절입니다.  부활절은 찬양으로 가득찬 날입니다.  부활절은 축제의 날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토요일의 안식일에서 일요일인 주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의 대축제 사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번째 인류 역사에 가장 일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땅에 다시 오실 재림의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결국 인류의 역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의 사건이 가장 사건이자 관심거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주목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역사의 시작이요 끝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사 가장 중요한 주목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분입니다.

 

부활의 아침에

목회실에서 김지성 목사가 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우리를 전율케 하는 하나님의 선택’(2013년 12월 1일) file GMC 2013.11.29 3598
443 “우리가 서 있어야 할 자리” (2013년 11월 24일) file GMC 2013.11.22 4565
442 “다 늦게 발견한 평범한 깨달음” (2013년 11월 17일) file GMC 2013.11.15 5544
441 ‘긴급한 일의 횡포’ (2013년 11월 10일) file GMC 2013.11.08 4785
440 “인생점검” (2013년 11월 3일) file GMC 2013.11.01 3748
439 “다시 시작하는 강력기도” (2013년 10월 27일) file GMC 2013.10.25 3806
438 “착각이 문제” (2013년 10월 20일) file GMC 2013.10.18 4043
437 “인생을 반전시킬 은혜의 단비” (2013년 10월 13일) file GMC 2013.10.11 4288
436 “역전 홈런” (2013년 10월 6일) file GMC 2013.10.04 5370
435 “티핑 포인트-발화점” (2013년9월29일) file GMC 2013.09.28 4936
434 “어머니의 회초리” (2013년9월22일) file GMC 2013.09.20 7973
433 “키워드는 ‘변화’” (2013년9월15일) file GMC 2013.09.13 3674
432 “헤어짐” (2013년9월8일) file GMC 2013.09.06 7035
431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면…” (2013년9월1일) file GMC 2013.08.30 4287
430 “옥시모란 (Oxymoron)” (2013년8월25일) file GMC 2013.08.23 3974
429 ‘9일간의 천국 만들기’(2013년8월18일) file GMC 2013.08.16 3962
428 “3퍼센트의 고운 마음”(2013년8월11일) file GMC 2013.08.09 5958
427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2013년8월4일) file GMC 2013.08.02 3984
426 “변화가 불편하십니까?” (2013년7월28일) file GMC 2013.07.26 3936
425 “고집 버리기” (2013년7월21일) file GMC 2013.07.19 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