푯대를 향하여
2011.03.07 18:08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 가노라"
빌 3:12
지나간 62년 동안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셔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것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늘 나중심의 삶을 살아 가느라고 넘어지며 아파하며
허물 많은 죄된 모습인데도 주님께서는
잠잠히 사랑하시며 측은히 여기시는 그 모습 뵈오며
앞으로의 삶 주님 손만 붙잡고 주님 바라보며 가겠습니다.
펼처지는 새 날들을 주님의 흔적과 기쁨들로 가득 채우게
도와 주시 옵소서.
이제는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또 그 은혜 감사 드리며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예수님 안에서
힘을 다하여 달려 갑니다.
주님께서 지금 부탁하신 북쪽 형제들을 위해
또 같이 섬기시는 동역자들과 몸된 교회의 믿음의 식구들을 위해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예전보다 더 사랑하며
섬기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다짐 해 봅니다.
늘 주님의 궁휼 하심을 사모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