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 기도를 통해
2010.10.29 20:39
새노래로 여호와를 찬양 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 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나의 피할 반석이시라"
요즈음 힘든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힘을 주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땅에서 살아 가면서 누군가가 기도 해주며
사역에 마음을 나누는 것을 참 좋아 합니다.
중보 기도의 힘을 믿기 때문이며 실제로 수많은
기도의 응답을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많이 받아 왔습니다.
내 소원을 아뢰는것보다
사랑하는 이의 소원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하는 기도
하나님이 기뻐 하셔 늘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형제 자매의 삶 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이루어지며 믿음안에 굳게 서서 즐겁게 사는것 보며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더 깊숙히 깨닫게 됩니다.
우리 모두 더 열심히 행복나눔 축제를 위해
병석에 누워서 신음하는 교우들을 위해
가난과 복음을 들어 보지도 못한 형제들을 위해
또 사랑하는 사람들의 형통한 삶을 위해
믿음의 중보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