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모임 게시판

다시뭉친 포도나무가지

IRENE KIM 2008.01.06 07:54 조회 수 : 4379 추천:68

  그리운 포도나무가지 순원여러분들께
지난 1월1일 우리 비공식 만남을 회상하며 글을 올립니다.
우리가지 분위기 메이커이셨던 공집사님의주최아래 1월1일 오후6시경 저희 옛가지 순원들은 한가정씩 한가정씩 모였습니다. 다름아닌 이 성기 장로님의 `장로님 피택 경축 환영파티` 였습니다.  어제의 전우들이 다시뭉친(?)것 처럼 .... 들뜬기분으로 저희 옛 포도나무가지 순원님들은 기뻤습니다.

환영잔치(?) 의 시작은 공집사님의 사회로 장로님의 간단한 약력소개와 정남미 집사님의 기도
그리고 푸짐한 음식, 사랑의나눔 등등 너무도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늦게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며 헤어짐을 아쉬워 했습니다.

다시한번 이 성기장로님 ,세라집사님 축하드리고 앞으로 저희 글로발교회를 위하여 펼치실 많은 사역이 기대되며 겸손히 섬김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실 이 성기장로님,세라집사님 두분의모습을 그려봅니다.
끝으로 그런 축복이 넘치는 자리를 마련하신 공집사님가정에도 감사드리며 특별게스트(?)로 초대되어 와주신 이미경집사님-얼마전 공집사님댁 근처로 이사하셨거든요- 께도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옛 포도나무가지순원 여러분!
2008년한해 우리 꿈과희망을가지고 주님의 사랑을 기대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