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모임 게시판

감사속에 보낸 한주...

강 영진 2004.11.09 02:04 조회 수 : 1806 추천:33

지난 한주도 여러 집사님들의 기도와 염려로 한 주가 무사히
지나 갈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보살핌도 있었구여..
예전에는 일 끝나고 집에 갈때면 짜증도 내고 스트레스 쌓이고 그랬습니다.
(장사가 잘 안돼거나 or 손님하고 실갱이하거나하면)
하지만 요즘 글로발선교교회 나온 이후로 특히
우리 향기나는 가지모임을 나간 이후로는 오히려 그런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힘들때면 먼저 기도하며 저 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 하는 마음의
여유도 생겼습니다..
항상 일을 하면서도 우리 가지모임의 집사님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하고
그냥 웃음도 나고 항상 든든 합니다...
어두운 바다길을 비쳐주는 한 줄기 등대 불빛처럼...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모임엔 참석 못해 정말 죄송하구 담엔 꼭 갈께요....
그럼 다가오는 한주도 모두 건강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