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GMC's 5P

김지성목사 2004.12.21 20:46 조회 수 : 4372 추천:30

경영학에서는 제대로된 5P가 있어야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경영학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Peter Drucker의 경영전략'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성장하는 기업의 방향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목회적 관점으로 우리 교회의 5P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1.  Product:  '복음'과 '풍성한 삶'
요한복음 10장10절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땅에 오심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우리 교회는 그런 이유에서 '복음'과  '풍성한 삶'을 제공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글로발선교교회가 제공하는 Product는 반드시 '복음'과 '풍성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2.  Promotion: '감동'
기업들은 그들의 Product(제품)을 전달하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이런 Product 전달방법을 Promotion이라고 합니다.  글로발선교교회는 '복음'과 '풍성한 삶'을 전달하기 위해 사람들의 필요(Need)에 민감해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Need가 만족될 때 '감동'을 느낍니다.  따뜻하게 사람에게 접근하여 그들의 Need를 채워줌으로써 감동이 유발됩니다.  그리고 감동이 될 때 '헌신과 충성'이 나타납니다.

3.  Place: '제3의 장소'
글로발선교교회가 가정, 직장(생업의 현장)과 함께 제3의 장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에 교우들이 편안한 마음, 부담없는 마음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글로발선교교회는 반드시 '쉼과 격려의 장소' 그리고 '재충전의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4.  Price: '브랜드'
고가의 제품을 '브랜드'라고 합니다.  싸구려 이미지가 아닌, 고가의 이미지가 우리 글로발선교교회의 이미지가 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브랜드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분명 구별되어진 예배, 교제, 성장, 사역, 선교를 통해서 우리 교회의 브랜드화를 이루어 가야만 합니다.  

5.  People:'헌신된 무리들'
글로발선교교회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을 무시한 5M(예배, 교제, 성장, 사역, 선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람에게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사람'에게 깊은 관심을 쏟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