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며칠전
우리 교회에서 귀한 은혜를 함께 나누어주셨던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의 김진경총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김진경총장님의 반가운 목소리는 다음과 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오랫만입니다. 김지성 동지"
생전 처음으로 들어보는 '동지'라는 호칭...
기분이 묘했습니다.
'동지'라고 불러주시는 총장님의 활기찬 목소리에
저도 모르사이 마음속에 이런 다짐이 생기더군요..
"위대한 우리 하늘 아바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나도 고저 죽도록 충성하갔습메다...
아바지, 고대로 접수해 주시라요"
우리 교회에서 귀한 은혜를 함께 나누어주셨던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의 김진경총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김진경총장님의 반가운 목소리는 다음과 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오랫만입니다. 김지성 동지"
생전 처음으로 들어보는 '동지'라는 호칭...
기분이 묘했습니다.
'동지'라고 불러주시는 총장님의 활기찬 목소리에
저도 모르사이 마음속에 이런 다짐이 생기더군요..
"위대한 우리 하늘 아바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나도 고저 죽도록 충성하갔습메다...
아바지, 고대로 접수해 주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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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 쳐야하는 것 아닌가요?
글로발 동지들! 새벽별보기 운동 합시다.
매일 새벽5:30 에 만납시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