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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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기도의 자리로 초청합니다

 

동력이 없이 움직일 있는 것은 없습니다.  자동차가 달릴 때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사람이 움직일 때도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힘차게 움직이기 위해서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것도 필요하지만, 에너지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에너지를 잃어버린다면 결국 얼마못가 움직임이 둔화되거나, 정지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개솔린이 스파크에 의해서 폭발하고, 압력에 의해서 엔진 피스톤이 힘을 받아야만이 자동차가 목적지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도 이와같습니다.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받고, 자극을 받음으로써 목표에 도달할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힘들다고, 귀찮다고, 또는 다른 이유 때문에 자극받는 것을 등한히 해버리면 에너지가 생성될 없습니다.  그러면 얼마후 목표점에 도달하고자 하는 열정의 불꽃이 식어져서 행동은 결국 중단되고 맙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결과들을 누구나 한두번 이상은 경험해 봅니다.  이런 에너지 부재 상태를 오랫동안 지속하다 보면, 나중에 다시 열정에 점화를 시도할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동기부여와 더불어 영적인 자극을 받는 일을 게을리 하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강력기도 3024 캠페인 의미있는 인생을 위한 동기부여와 믿음의 자극을 받도록 만들어 것입니다.  30일간 24시간 진행되는 연쇄기도.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강력기도는 목표를 향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의 삶을 힘차게, 그리고 활력있게 살아가도록 만들어주는 에너지를 생성시키게 것입니다.  만약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 있는 어떤 (, 지식, 명예..) 30일만에 얻을 수만 있다면 사람들은 잠을 설쳐가면서라도 그것을 얻으려 것입니다.  서로 먼저 얻으려고 난리법석을 것입니다.

 

예전 추수감사절 다음날  TV 뉴스를 보며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 대부분의 백화점들은 연중 최대의 바겐세일을 실시합니다.  세일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려고 백화점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고객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었던 광경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백화점 문이 열리면 빨리 들어가기 위해서 노숙까지 하면서 밤을 하얗게 지새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백화점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고객들의 얼굴에서  피곤함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노숙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터인데,  밤새 추위와 싸웠을 것이 분명한데 고객들은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하는 일이라면 짐짓 정도는별 아니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시간을 내어서 강력기도에 참여해 봅시다.  기도하기 위해서 시간을 내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삶을 흔들어 놓을 영적인 에너지를 그래서 얻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해볼만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기도는 역사를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기적이 만들어 집니다.  기도는 하늘문을 열도록 만드는 열쇠입니다.  기도가 보통인생을 명품인생으로 바꿉니다.  기도가 평범한 교회를 특별한 교회로 바꿉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강력기도 3024 캠페인으로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들을 기쁘게 초청합니다.

 

 

강력기도의 자리에서

김지성 목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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