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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24
2017.06.02 (1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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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목사로서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목양하는 우리교회 성도들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제가 기쁠 때는 교우들이 행복해 입니다. 제가 고민할 때는 교우들이 행복해 하지 않을 때입니다. 그것이 이상 합니다. 아직도 인격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모든 사람에 대해서 이런 마음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 교우 여러분들의 행복만큼은 저의 행복이 됩니다. 풀리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 반전되어 얼굴에서 잠시나마 염려와 걱정이 사라진 교우들의 모습을 대할 저도 한시름 놓게 됩니다. 잘 되어 가는 삶에 기쁜 형통이 찾아옴으로 환한 미소를 짓는 교우들을 대하면 저의 기쁨 또한 배가됩니다. 정말 여러분이 잘되면, 그래서 여러분들이 행복하면 그것은 저의 진정한 행복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행복감이 항상 우리들의 주위에 머물러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감도 잠시 우리들은 다시 염려와 시름 속으로 빠져들도록 만드는 날들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이럴 우리들의 다른 갈등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교우들이 행복해 있을지를 말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선택한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  정말로 행복과 거리가 삶이라면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행복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행복을 위한 중요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복에는 맞춤이 없습니다. 낮은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흘러가는 물처럼 행복은 호화로운 저택에도 들어가지만, 쓰러져 가는 허름한 집에도 들어갑니다. 행복에는 맞춤이 없습니다. 어떠한 수준에 도달하면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누구나, 어떤 때나 느낄 있는 것이고, 그 것을 느끼는 횟수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행복의 기준을 정해 놓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불행한 의식에 젖어 사는 사람들은 대체로 어떤 행복의 기준을 정해 놓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집을 장만해야만, 멋진 승용차를 가져야만! 이런 것들이 없으면 불행하다고 미리 기준을 정해 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행복의 기준을 정해 놓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기준을 정했다면 허물어 버리면 됩니다.  내가 만든 행복의 기준은 행복을 불러들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쫓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영광의 칼이시로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명기 33:29)"

이미 예수님을 믿고 있기에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행복은 우리의 삶에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문제는 행복이 찾아왔음에도 내가 갈망하는 행복의 조건이 행복을 볼 수 없도록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드릴 있음에 행복해 적이 있으신가요?  섬길 있는 교회가 있기에 행복해 적이 있으신가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있다는 사실 때문에 행복해 적이 있으신가요?  믿음과 은혜를 공유할 있는 교우들이 있음에 행복해 적이 있으셨나요?  하나님께서 나를 이미 행복한 사람으로 부르셨다는 전제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행복의 조건이 충족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것입니다. 나의 맞춤형 행복. 그것을 철회시켜야 합니다. 이런 저런 조건을 들고 행복의 유무를 따지는 맞춤형 행복은 진정한 행복으로 인정될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심호흡을 크게 내쉬고 외쳐보십시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다!”

목회실에서 김지성 목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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