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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69
2017.02.24 (1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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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인


‘거의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부흥 운동가였던 요한 웨슬레가 1741725 영국 옥스포드 대학 교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교를 하면서 사용된 설교제목이었습니다. 재미있는 표현 입니다.  영어로 The Almost Christian’입니다.  ‘온전 그리스도인’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리스도인에 접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입니다. 어떤 그림이 그려 지는지요?  ‘거의’라는 말은 ‘대체로’ ‘거반’이라는 뜻을 포함한 말입니다. 퍼센테이지로 치자면  100% 니지만 근접한 90-99% 정도?  그렇다면  ‘거의 그리 스도인’은 정말 ‘그리스도인’일까요?   “그리스도인 않은 그리스도인도 많은데 ‘거의 그리스도인’이라면 괜찮은 아닙니까? 라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입 니다.  그렇다면 만약 ‘빵’을 사려고 하는데 ‘거의 빵’이라고 하는 이름의 빵이 있다면 그것을 드실 용의는 있으신지요?  깊이 생각하도록 만드는 표현입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누가 드러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예수님’인가 아니면 ‘자기 자신’ 인가를 살펴보면 됩니다.  예수님은 신앙인의 선명한 기준입니다.  주님은 자신을 드러내는 일은 지독하게 싫어하셨습니다.  아픈 사람을 고치시고, 기적을 행하신 자신의 인기가 상승하면 자신을 숨기려 하셨습 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능력을 흠모해 임금으로 추대하려 하는 군중들을 피해 다니셨습니다.  인기를 구하 , 자기  PR 대세인 오늘날의 흐름과는 딴판의 행보를 이루셨습니다.  그리하셨을까요?  드러냄의 대상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드러내길 원하셨던 대상은 오직 하나님 뿐이셨습니다.


예수님의 평가에 따르면 여자가 낳은 가장 자는 세례 요한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물됨을 이리 높이 평가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성경을 묵상해 보면 해답을 쉽게 찾을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의 길을 넓히기 위해 태어난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사역 이전, 오실 메시야를 세상에 소개하기 위한 사명을 안고 태어난 자입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오직 드러내야 유일한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가 되심에 대한 강력한 표현입니다. 세례 요한의 고백을 통해 그의 삶의 원칙을 발견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드러내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가 그리스 도인의 평생 슬로건입니다.  이런 삶의 방식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부인’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역설하셨습니다.  자기 부인이 필요한 이유는 예수님을 드러내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은 자기중심적 성향이 본성이 되기에 의지적으로 자기부인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초점이 자신에게로 향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델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체중 감량이라고 있습니다. 18세기까지만 해도 그림을 보면 마른 사람이 아니라 통통한 사람이 미녀였습니다. 유사 이래 항상 통통하고 후덕하게 생긴 사람을 미인으로 여겼 는데, 모델이라는 직업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마른 사람이 미인으로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후덕한 사람이 옷을 입으면 옷은 보이고 사람이 보이지만 대체로 마른 사람이 옷을 입으면 옷이 두드러진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마른 사람이 입어야만 디자이너의 옷이 100% 이상 살아난다는 한가지 이유에서 모델에 대한 선호가 마른 사람이 것입니다.  직업적인 모델들이 디자이너의 옷을 보여 주기 위해서 감량하듯이 우리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 자신을 감량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감량은 ‘자기부인’ 이라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나 보이도록 자신을 끊임없이 부인해야만 합니다. 내가 나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만 드러내는 통로가 신앙생활이 행복해 집니다.  신앙은 역설입니다.  하나가 자신을 부인하는 일입니다.  인생사 나를 드러내는 재미를 제외하면 자체가 재미없을 같은데, 놀랍게 재미를 포기하면 신앙은 진짜 재미있어집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신앙의 진수는 자기부인으로 시작되 때문입니다.


목회실에서 김지성 목사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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