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마음을 보여주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천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알 수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적 풍토는 속마음을 감추는 것이 미덕인양..
그리고 마음을 열어보이지 않는 것이 예절인양 여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반드시 열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은 보여져야만 합니다.
보여주지 않는 마음
보고 싶지도 않는 마음들이 존재하는 교회는
한없이 삭막하기만 하기 때문이죠.
마음을 열고..
마음을 나누고..
그래서
마음이 통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그것이 저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천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알 수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적 풍토는 속마음을 감추는 것이 미덕인양..
그리고 마음을 열어보이지 않는 것이 예절인양 여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반드시 열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은 보여져야만 합니다.
보여주지 않는 마음
보고 싶지도 않는 마음들이 존재하는 교회는
한없이 삭막하기만 하기 때문이죠.
마음을 열고..
마음을 나누고..
그래서
마음이 통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그것이 저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 | 은혜를 받다 | 김지성목사 | 2008.08.01 | 8466 |
68 | 한국축구여 부활하라 | 김지성목사 | 2008.06.22 | 8024 |
67 | 변덕 후유증 [1] | 김지성목사 | 2008.06.03 | 7996 |
66 | 이게 다 목사님 때문입니다 [1] | 김지성목사 | 2008.05.24 | 8242 |
65 | 즉각 적용 | 김지성목사 | 2008.05.24 | 8002 |
64 | 커피 음악 그리고 묵상 [3] | 김지성목사 | 2007.09.05 | 8158 |
63 | 바울을 닮아가는 그분 [3] | 김지성목사 | 2007.09.05 | 7988 |
62 | 가을을 즐기는 법 [3] | 김지성목사 | 2006.10.29 | 8502 |
61 | 침묵의 하루 [1] | 김지성목사 | 2006.10.29 | 8339 |
60 | 냉정과 따뜻함 사이에서 [1] | 김지성목사 | 2006.03.30 | 8712 |
59 | DREAM 2006 [3] | 김지성목사 | 2006.01.25 | 8037 |
58 | 아..은혜의 새벽 | 김지성목사 | 2006.01.25 | 7740 |
57 | 우리 생애 최고의 해 | 김지성목사 | 2006.01.25 | 7719 |
56 | 나의 꿈을 사줄 분을 기다립니다 [2] | 김지성목사 | 2005.11.23 | 8001 |
55 | 남의 떡이 커보이는 이유 [1] | 김지성목사 | 2005.11.23 | 7980 |
54 | 나의 사랑하는 자여.... | 김지성목사 | 2005.11.08 | 7911 |
53 | 안보이는게 아니라 놓친 것입니다 | 김지성목사 | 2005.10.06 | 7179 |
52 | 바위섬과 같은 교우들 [1] | 김지성목사 | 2005.09.29 | 8004 |
51 | 수준의 지표가 된 스타벅스 [1] | 김지성목사 | 2005.09.29 | 7499 |
» | 마음을 여세요 | 김지성목사 | 2005.09.29 | 7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