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디오게임중
'수퍼마리오'란 게임이 있습니다.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의 빨간 모자를 쓴
배불뚝이 아저씨 그 '수퍼마리오'를 닮은 우리의 친근한 목사님이
바로 승철목사님이십니다.
본인은 '토끼띠'라고 하는데..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푸성귀 음식만큼은 질색으로 생각하시는 목사님..
그래서 저는 승목사님을 '엽기 토끼띠'로 정의했습니다.
옆에서 아무리 약을 올려도
절대로 화낼 것 같지 않는 우리 승철목사님..
너무 궁금해서 사모님께
목사님도 화를 내실 줄 아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승사모님 말씀..
목사님은 절대 화내시지 않는다구요..
단 식사를 제때 차려드리지 않으실 때만은 예외라는 우리의 승목사님..
성격좋기로는
아마 전세계에서 넘버원 목사님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 승목사님을 저는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승목사님을 만난 후로
저는 동역의 기쁨을 회복했습니다.
함께 사역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 것인지를
말입니다.
승목사님
힘내세요..
'수퍼마리오'란 게임이 있습니다.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의 빨간 모자를 쓴
배불뚝이 아저씨 그 '수퍼마리오'를 닮은 우리의 친근한 목사님이
바로 승철목사님이십니다.
본인은 '토끼띠'라고 하는데..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푸성귀 음식만큼은 질색으로 생각하시는 목사님..
그래서 저는 승목사님을 '엽기 토끼띠'로 정의했습니다.
옆에서 아무리 약을 올려도
절대로 화낼 것 같지 않는 우리 승철목사님..
너무 궁금해서 사모님께
목사님도 화를 내실 줄 아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승사모님 말씀..
목사님은 절대 화내시지 않는다구요..
단 식사를 제때 차려드리지 않으실 때만은 예외라는 우리의 승목사님..
성격좋기로는
아마 전세계에서 넘버원 목사님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 승목사님을 저는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승목사님을 만난 후로
저는 동역의 기쁨을 회복했습니다.
함께 사역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 것인지를
말입니다.
승목사님
힘내세요..
댓글 7
-
박경순
2005.06.12 22:56
-
박경순
2005.06.12 23:57
승철 목사님 !!!
오타 수정이 안되네요.
부분을 두분으로 수정해야 되는데... -
승철
2005.06.13 06:09
어이구 이거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
그저 하나님의 은혜지요. 제가 뭐 성격이 좋기는요. 항상 부족한 저를 성도님들과 목사님께서 쫗게 봐 줘서 그런것이지요.
저는 우리 글로발선교교회에 와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귀한 김목사님과 함께 사역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귀한 교역자들과 함께 사역하는 것이 저에게 기쁨이구요. 저를 사랑해 주시는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을 섬길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열심히 섬기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jennifer
2005.06.13 19:24
우리 승목사님 성격 좋은거 두번 말하면 잔소리죠.
글구 우리 목사님 멋있는거 세번 말하면 숨가쁘구요.
(이건 절대 아부아님! )
전화 걸면 맨먼저 하시는 말씀, " 할렐루야!"
너무 기분이 상쾌해져서 저두 모르게 "아멘"하지요.
요즘 승목사님 덕분에 CD로 찬양을 많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덕분에 주위의 많은 분들께 씨디 선물많이 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찬양 많이 부탁드려요. -
진아
2005.06.13 23:30
오옷!
나도 토끼띠인데!!!!
역쉬 토깽이들은 성격 짱이지용~
승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승사모님, 더 많이 건강하세요. -
김효순
2005.06.20 04:24
저도 승목사님 좋아해도 될까요?
마냥 좋은 분이시죠. -
김명화
2005.06.22 00:22
항상 웃으시는 모습이 은혜가 넘처서 흐르는 환한 얼굴이 너무나 은혜스럽고 평온을 만끽하게 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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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세지를 언젠가 띄워야지 생각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목사님께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시니 저도 한소절...
정말
승철목사님을 뵈면
항상 눈가에 입가에 흐르시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백만불짜리의 미소에...
넘치시는 매력에...거기에 잘 생기신 외모에...
진짜 또
목사님의 말씀처럼...
성격좋기로 전세계에서 넘버원
목사님일 것 같은 생각에 ...
모든것을 겸비하신 승철 목사님을 누가 감히 싫어 하겠습니까?
전 진짜로 우리남편 말고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았는데
우리 글로발 교회 와서는 그동안 숨겨놓은 끼가 발동해서인지
모든분들이 왜 그렇게 좋은지요.
우리 목사님은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사랑이 느껴지고...
우리 승철 목사님은 한발짝 더 다가가고 싶은 사랑이 더 느껴지고...
두분 목사님들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분 목사님들이 서로 너무 잘 어울리시고
너무 멋진 목회자의 파트너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말이 없는 우리 남편이요
"부분 목사님들이 너무 좋대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