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따뜻한 분위기..
예향가지의 '가지모임'을 다녀온 후
왜 이리 마음이 흐뭇한지요?
예쁜 치즈케잌에 네개의 촛불을 올려놓고
6월 생일을 맞이한 순원들을 축하하며..
격려의 글로 가득한 생일카드와 정성스런 선물을 나누는
예향가지 순원들의 모습은
따스한 가정에서 만나는 한식구와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사랑 그 자체예요"라고 수다(?)를 떠는 K집사님의 모습은
가지모임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우회적 표현으로
느껴졌습니다.
사랑..즐거움..감사..
그렇습니다.
예향가지 순원 여러분의 얼굴에서
천국의 기쁨을 보았습니다.
이런 모임이라면..
그 어떤 사람이 기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날마다 성장하는 귀한 가지가 되길
마음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예향가지 순원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예향가지의 '가지모임'을 다녀온 후
왜 이리 마음이 흐뭇한지요?
예쁜 치즈케잌에 네개의 촛불을 올려놓고
6월 생일을 맞이한 순원들을 축하하며..
격려의 글로 가득한 생일카드와 정성스런 선물을 나누는
예향가지 순원들의 모습은
따스한 가정에서 만나는 한식구와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사랑 그 자체예요"라고 수다(?)를 떠는 K집사님의 모습은
가지모임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우회적 표현으로
느껴졌습니다.
사랑..즐거움..감사..
그렇습니다.
예향가지 순원 여러분의 얼굴에서
천국의 기쁨을 보았습니다.
이런 모임이라면..
그 어떤 사람이 기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날마다 성장하는 귀한 가지가 되길
마음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예향가지 순원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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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때 짬이 나서 교회홈피에 들어와봤는데요,
목사님의 따뜻한 글이 보여서 얼른 프린트를 해서는
저희 예향순원들에게 보이고, 또 전화를 걸어서는 목사님께서
글을 쓰셨다고 알렸습니다. 마치 전원일기의 이장댁에서
알리는 말씀드리듯이요...
모두들 "우와~!!" 하면서 얼마나들 기뻐하시던지요.
목사님도 아시겟지만, 저희 예향식구들이
워낙에 19세기 초반때 전성기를 달리시던 분들이 많으셔서
컴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시는 분들이라 제가 일일히 알려야 하므로 답글도 제가 대신해서 답니다.
그렇지만 저희 예향식구들의 마음, 아시죠?
모두들 한결같은 대답..
"목사님!!! 싸랑해요!!!" 입니다.
목사님 가시고 난후에도 저희는 그날의 가지모임성경공부도
했구요, 글구 서로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교역자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서로들을 격려하고 헤어졌습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교회에, 많은 좋으신 분들 가운데에서 예향가지를
만들어주시고 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목사님, 짱!
글구 목사님, 진심으로 싸랑해요..."
예향가지 식구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