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교회를 떠나 온지가 벌써 5일이 되었습니다.
교회를 떠나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무리 좋은 곳에 있다할지라도
우리 교회처럼 편안한 마음을 주는 곳은 없다는 것입니다.
저의 오랜 친구시며,'레노바레 코리아'의 대표이신 강찬기목사님과
오늘 서울에서 재회하고 함께 모임을 갖기 위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제가 머물고 있는 곳은 부산의 '다대포'라는 곳입니다.
한국 대학생선교회 (CCC)의 배려로
멋있는 전경이 있는 좋은 숙소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서 바라본 다대포항의 모습은 시원하고도 참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형적인 한국의 겨울바다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보이지는 않지만 위대하고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그리고 감사하면서 말입니다.
어제 주일예배는 어떠하셨는지요?
교회를 떠나있으면 곧 돌아갈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의 예배가 그립습니다.
교우 여러분들이 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시는 교우 여러분 한분 한분의 모습을 빨리 뵙고 싶습니다.
항상 집을 떠나봐야 집의 고마움을 알듯이
'교회를 떠나봐야 교회의 고마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나 봅니다.
저를 대신하여 수고하시는 교역자 여러분들, 장로님들, 순장님들,
그리고 여러 교우 여러분들... 참 감사합니다.
새생명축제, 그리고 금요성령집회등으로 참 바쁜 기간 교회를 비우게 되어서
죄송한데..그럼에도 교회를 비울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여러 동역자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에도 계속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돌아가서 뵐 때까지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교우 여러분... 참으로 사랑합니다.
교회를 떠나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무리 좋은 곳에 있다할지라도
우리 교회처럼 편안한 마음을 주는 곳은 없다는 것입니다.
저의 오랜 친구시며,'레노바레 코리아'의 대표이신 강찬기목사님과
오늘 서울에서 재회하고 함께 모임을 갖기 위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제가 머물고 있는 곳은 부산의 '다대포'라는 곳입니다.
한국 대학생선교회 (CCC)의 배려로
멋있는 전경이 있는 좋은 숙소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서 바라본 다대포항의 모습은 시원하고도 참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형적인 한국의 겨울바다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보이지는 않지만 위대하고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그리고 감사하면서 말입니다.
어제 주일예배는 어떠하셨는지요?
교회를 떠나있으면 곧 돌아갈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의 예배가 그립습니다.
교우 여러분들이 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시는 교우 여러분 한분 한분의 모습을 빨리 뵙고 싶습니다.
항상 집을 떠나봐야 집의 고마움을 알듯이
'교회를 떠나봐야 교회의 고마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나 봅니다.
저를 대신하여 수고하시는 교역자 여러분들, 장로님들, 순장님들,
그리고 여러 교우 여러분들... 참 감사합니다.
새생명축제, 그리고 금요성령집회등으로 참 바쁜 기간 교회를 비우게 되어서
죄송한데..그럼에도 교회를 비울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여러 동역자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에도 계속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돌아가서 뵐 때까지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교우 여러분... 참으로 사랑합니다.
댓글 3
-
Chrisean
2005.02.21 15:32
-
seung
2005.02.23 02:41
앗~~~!!! ㄱㅇㅈ집사님 실수하신것 같은데용~~~^*^
우리 목사님 '식당아저씨' 명칭에 상처 좀 받으시지
않으셨는지.... 스트레스 받으셔서 마구 드시면 정말로
통통해서 오실지도 모르겠네요.
목사님! 추운 나라가셔서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금요 성령집회에서
뵙겠습니다. 승리하시고요. 사랑을 전하며... -
이미혜
2005.02.23 02:58
목사님!!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죠^^^...
한국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이곳에도 계속 비가 와 먼동의 산들이 하얗게
눈으로 덮였습니다. 떨어지는 빗방울속에 빙둘러 눈덮인 산들을 볼때마다 추운곳으로 떠나시는 목사님께 교역자들이 돈모아 ㅃㅏㄹ- - 내의 사드리지 못한것에 늘 가슴이 서려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의 피로 가슴을 적시고
훈훈한 성도님들의 사랑의 입김으로 눈을 녹이며
사명감당하고 돌아오실 목사님을 생각하며 저희 모두들
목사님 화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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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답답할때면 집앞 잔디밭에 나가 밤하늘 별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기도도 합니다. 대학때는 아무도 없는 여름방학 강의실 베란다에 나가 멀리 수풀을 바라보며 다윗처럼 넋두리 기도도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근데, 목사님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봐요? 쪼금 통통... 해 뵈네요. 강목사님은 특수요원같은데, 목사님은 그냥 맘좋은 식당아저씨 같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