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어릴 때 하늘의 구름을 보면서 모양찾기를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얀 솜털처럼 흘러가는 구름은 보기에 따라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는 '고양이'같다라고 우기고, 저는 '미키마우스'같다고 우겨댔던 기억말입니다.
똑같은 구름을 보았는데 그 구름은 보기에 따라 '고양이'와 '미키마우스'로 확연히 구분되어졌습니다.
똑같은 사물을 보면서 우리는 각기 다른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무엇을 보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느냐'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삶을 이왕이면 아름다운 관점으로 보면 어떨까요?
요즘 저는 보이는 것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는 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집을 오고가는 그 익숙한 길에서 '새로운 것 찾기'를 시도하는 동안
이전에 한번도 주목하지 못한 것들을 속속 발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익숙하다고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아름다운 관점으로 자신의 삶을 보는 순간...
나의 삶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가에 대한 경이로움으로
자신의 마음이 충만해 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얀 솜털처럼 흘러가는 구름은 보기에 따라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는 '고양이'같다라고 우기고, 저는 '미키마우스'같다고 우겨댔던 기억말입니다.
똑같은 구름을 보았는데 그 구름은 보기에 따라 '고양이'와 '미키마우스'로 확연히 구분되어졌습니다.
똑같은 사물을 보면서 우리는 각기 다른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무엇을 보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느냐'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삶을 이왕이면 아름다운 관점으로 보면 어떨까요?
요즘 저는 보이는 것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는 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집을 오고가는 그 익숙한 길에서 '새로운 것 찾기'를 시도하는 동안
이전에 한번도 주목하지 못한 것들을 속속 발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익숙하다고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아름다운 관점으로 자신의 삶을 보는 순간...
나의 삶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가에 대한 경이로움으로
자신의 마음이 충만해 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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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una Beach 에 있는 Las Brisas 레스토랑을 가 보셨어요?
그 레스토랑은 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경치와 분위기 그리고 뷔페로 하는 아침식사로 유명한 식당이잖아요? 어느 날 이른 아침에 모래 위를 걸으며 발자욱으로 글을 썼더니 푸른 하늘에서는 자신도 무언가 표현하고 싶어서 알 수 없는 암호의 글씨인 구름으로 쓰여 있는 것을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그 구름 속에는 다른 사람은 느끼지 못한 나에게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글로 쓰여 있는 것을 보고 오랫동안 구름과 대화를 나누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구름은 저에게 잊을 수 없었던 귀하고도 아름다운 추억이었었죠. 똑같은 사물을 보고도 사람들의 느낌과 표현은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
요사이는 무엇을 위하여 어떤 생각과 함께 재내는지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자신을 볼 때 잠깐 stop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합니다. 살아가면서 너무 서두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하지만, 뒤늦게 무언가 생각을 하며 아쉬운 세월이 하루가 가는 것이 아까워 서두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그윽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는 저를 만들어 보기위하여 노력을 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스쳐지나가는 아름다운 생각과 함께 그리스도와 보내는 그 시간을 기억 할 수 있는 후회 없는 귀한 시간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듭니다. 그리하여 전에 느껴보지도 못하고 보내지도 못했던 아쉬운 것에서 그리스도와 보냈던 그 시간은 정말 풍성한 축제로 뒤늦게 풍성하게 보냈다는 기억과 함께 아름다운 눈을 감으며 평안히 주 앞에 갔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야겠다는 이 아침인 것 같습니다.
귀한 생각을 하게 하여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