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요즘 목이 너무 많이 부어서 목소리가 갈라져 나옵니다.
설교를 할 때마다 이제는 제 스스로 부담이 될 정도로 말입니다.
그런데...
목은 아파서 고생하고 있지만...
마음은 오히려 큰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교우들의 사랑을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죠...
교우 여러분들께서 목에 좋다는 온갖 종류의 비법이 담겨 있는 각종 약들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저는 이 모든 약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다 마시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좀 걱정을 합니다.
이것 저것 다 마시다가 자칫 부작용(?) 생기면 어떻게 하느냐구요...
그래도 저는 걱정 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담겨 있는 약들이기에 절대로 부작용은 없을거라구요...
오히려 이 약들 때문에 '루치아노 파바로티'같은 목소리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이유는..
그 모든 약들속에는 교우 여러분들의 진한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사랑보다 강한 약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설교를 할 때마다 이제는 제 스스로 부담이 될 정도로 말입니다.
그런데...
목은 아파서 고생하고 있지만...
마음은 오히려 큰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교우들의 사랑을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죠...
교우 여러분들께서 목에 좋다는 온갖 종류의 비법이 담겨 있는 각종 약들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저는 이 모든 약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다 마시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좀 걱정을 합니다.
이것 저것 다 마시다가 자칫 부작용(?) 생기면 어떻게 하느냐구요...
그래도 저는 걱정 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담겨 있는 약들이기에 절대로 부작용은 없을거라구요...
오히려 이 약들 때문에 '루치아노 파바로티'같은 목소리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이유는..
그 모든 약들속에는 교우 여러분들의 진한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사랑보다 강한 약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 | 너무나 좋은 승목사님 [7] | 김지성목사 | 2005.06.12 | 5268 |
48 | 예향가지 순원 여러분 [1] | 김지성목사 | 2005.06.12 | 4451 |
47 | 저 감동먹었어요.. | 김지성목사 | 2005.06.12 | 4422 |
46 | 홈페이지 버전2 [1] | 김지성목사 | 2005.05.30 | 4431 |
45 | 제자훈련에 미친 목회 [2] | 김지성목사 | 2005.05.04 | 4523 |
44 | 부산에서 인사드립니다 [3] | 김지성목사 | 2005.02.20 | 4429 |
43 | 제대로된 눈 | 김지성목사 | 2005.01.19 | 4266 |
42 | GMC's 5P [1] | 김지성목사 | 2004.12.21 | 4472 |
41 | 역사의 중심은 그리스도인들 [1] | iGMC | 2004.12.21 | 4430 |
40 | 되새겨 보아야 할 것 [2] | 김지성목사 | 2004.12.20 | 4228 |
39 | 한주간의 축복을 빕니다 [2] | 김지성목사 | 2004.12.12 | 4359 |
38 | 아..이 즐거움 [2] | 김지성목사 | 2004.12.05 | 4375 |
37 | 누가 최후의 승리를 맛볼 것인가? [1] | 김지성목사 | 2004.11.30 | 4518 |
36 | 보이지 않는 손 [1] | 김지성목사 | 2004.11.22 | 4479 |
35 | 행복한 목회자 | 김지성목사 | 2004.11.22 | 4383 |
34 |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세요 [3] | 김지성목사 | 2004.11.22 | 4478 |
33 | 격려가 가져다 준 기적... [2] | 김지성목사 | 2004.10.20 | 4203 |
32 | 가을이 좋아요 [1] | 김지성목사 | 2004.10.20 | 4498 |
31 |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 | 김지성목사 | 2004.10.18 | 4500 |
» | 사랑이 듬뿍 담겨진 약 [2] | 김지성목사 | 2004.10.13 | 4658 |
목사님의 올려주신 답글로 '격려충만' 하여, 몇자 적습니다.
'사랑'은 우리 삶속에서 하나의 좋은부분이 아니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죠?
또,그 '사랑'을 통해서,우리는 예수님과 가장 닮아갈수 있기에...........
저는, 우리교회가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반찬이 별로 없는 저녁 이었는데,
'사랑'의 말들로, 왠지 풍성한 저녁을 맞을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