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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받다

조회 수 5086 추천 수 66 2008.08.02 15:51:56
김지성목사 *.79.243.243
2008 한여름밤의 은혜집회가 뜨겁습니다.
8월1일 강사로 오신 베델한인교회 손인식목사님의 설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손목사님은  디모데후서 4:1-5을 중심으로 하는
'회개와 부흥'이라는 제목의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메세지에 흐르는 모든 내용들이 훌륭했지만...
그중 특별히 깊은 감동을 받은 부분...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무엇인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
아쉬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가 스스로 제 자신을 보기에도
무언가 2% 부족한 목회자가 분명한데...
성도들이 보시기엔 오죽할까...
그것이 늘 저의 마음을 주눅들게 만드는 이유였습니다.

결코 아니라 해도...
저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2% 부족한 자만이 가질 수 밖에 없는
나만의 독특한 열등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는
메세지는 제게 큰 은혜임이 분명합니다.
2% 부족한 목회자도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김지성목사...
손인식목사님의 메세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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